베이비박스 존재 자체에 대한 찬성
- 최초 등록일
- 2022.05.1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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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이번 논제 “베이비 박스 있어야 한다, 없어야 한다" 에서 찬성측 입론을 맡은 ???조 입니다.
베이비박스는 2009년 주사랑공동체에서 첫 설치를 시작으로 2012년 말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미혼모들과 소외된 부모들이 도움을 받았으나, 왜곡된 해석과 시각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베이비박스를 통해 많은 어린 신생아들이 목숨을 건지고, 입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사실을 보여드리고자 영상을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보셨듯이 베이비박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찬성측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이번 논제에 찬성합니다.
첫째, 베이비박스를 통해 살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반대측에서 베이비박스를 사용하면서 아기를 더 많이 유기 할 수도 있다는 질문에 대한 반박 대답) 베이비박스는 그저 아이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베이비박스에 아이가 들어오면 상담사가 나가 부모를 상담하고 아동복지법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과 지원책을 강구하는 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사랑공동체의 사무국에 따르면 2020년도 기준 베이비박스가 하는 일은 위기상담이 18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일시 보호아기는 38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베이비박스가 위기에 처한 부모들의 복지기관으로 통합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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