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스피 지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5.09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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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스피의 기록
본문내용
1월 코스피의 기록
2020년 1월 한달 동안은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기록하면서 마감했다. 1월 중반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20일을 넘어서는 불안과 우려가 퍼져 주식보다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우위를 점하면서 증시가 하락 전환했다. 1월간 코스피 지수는 -3.58%를 기록하며 5개월만에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지수도 4.08% 하락했다.
2월 코스피의 기록
2020년 2월은 수익률이 좋지 않은 달로, 제약, 바이오 종목이 몰려있는 코스닥의 경우 진단키트 등 코로나 관련 종목의 급등으로 하락폭을 줄였다. 토로나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미국, 유럽 등 전면 봉쇄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경기 침체의 우려가 높아진다.
3월 코스피의 기록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로 시작된 경기 침체 공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붕괴 위기에 몰리자 인해 글로벌 투자자들은 주식, 채권뿐 아니라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미국채, 엔화까지 팔아서라도 현금을 확보하려고 전쟁을 치르는 국면이 되면서 미국 달러가 금 가격을 하락세로 이끌었다.
글로벌 공포에 기관들은 마진콜과 환매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기업들도 기업 부도를 막기 위해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려 주식과 채권, 안전 자산, 위험 자산을 내다 팔고 있다. 주식시장은 끝 모를 하락 국면이다.
JP모건은 2020년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2008년 4분기 금융위기 당시의 성장률 -8.4%를 훨씬 웃도는 수치인 -1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의 공포로 인해 비정상적인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 장중 반등하며 1720포인트를 넘기도 했으나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