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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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론 중간고사 대체 숙제를 위해 도서관을 갔다. 한림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유영만을 찾은 순간 여러 종류의 책이 나왔는데 나는 버킷리스트와 리스타트 핑1,2 이렇게 세권을 빌렸다. 세 권을 모두 읽은 후에 버킷리스트를 선택했는데, 하루하루 당장 내일만 보고 사는 나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마시멜로 이야기』『피라니야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를 읽었지만 실제로 내 꿈을 작성해보거나 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버킷리스트는 달랐다. 읽은 즉시 나도 한번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싶었고 이 책을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
버킷리스트의 시작은 ‘프리스턴대학교 고등과학연구소’ 의 16절지로 시작된 종이이다. 실험이라는 이름하에 하버드, 프린스턴, MIT, 예일, 콜로라도, 코넬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16절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목표 리스트를 적으라고 한 이 실험은 15년 뒤에 다시 그들을 찾았을 때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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