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 예술의 종말 그 후
- 최초 등록일
- 2022.04.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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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서 단토 예술의 종말 그 후 시험대비용 레포트 및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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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서단토는 예술의 종말이란 예술자체의 종말이 아닌 내러티브의 종말이라고 설명한다. 이제 더 이상 예술이 존재하지 않으리라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예술이든지 그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이야기 전개과정상 적절한 다음단계로 보여질 수 있는 모종의 확증적인 내러티브에 더 이상 힘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종말에 이른 것은 그 내러티브이지 그 내러티브의 주체는 아니다.
독일의 미술사학자 한스 벨팅의 내러티브 동시대 미술은 어떤미술사에 대한 인식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지만 그것을 더 이상 진전시키지 않는다.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서 구속력 있는 위대한 내러티브에 대한 신뢰, 사물이 보여져야만 하는 방식에 대한 신뢰가 상실되었다. 현재의 역사적 감수성을 특징짓고 있는 것은 현재가 어떤 위대한 내러티브에 더 이상 속해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안과 활력 사이의 어딘가에 놓여 있는 우리의 의식 위에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 모던 미술과 컨템퍼러리 미술 사이의 예리한 차이-
어느 누구도 그것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제대로 자각하지도 못한 채 부지불식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컨템버리리의 특징이다. - 과거의 미술을 자신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미술상의 모더니즘은 하나의 지점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 지점 이전까지는 화가들이 인물과 풍경과 역사적 사건을 눈에 드러나는 그대로 그리고 세계를 나타나는 대로 재현하고자 했다. 모더니즘과 함께 재현의 조건들이 핵심적이게 되며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미술이 미술 자체의 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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