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있는 직지심체요절
- 최초 등록일
- 2022.04.2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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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은 현재 프랑스 국립 도서관 동양 문헌실에 있습니다.
1886년 한·프 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된 후 초대 주한 대리 공사로 부임한 콜랭 드플랑시가 우리나라에 근무하면서 고서 및 각종 문화재를 수집해 가는 과정에서 직지심체요절을 프랑스로 가져갔습니다.
직지심체요절
고려 우왕때 인쇄
초대 주한 대리 공사 콜랭 드플랑시가 프랑스로 가져감
모교인 동양어 학교에 기증
앙리 베베르가 180프랑에 직지심체요절을 구입하여 나중에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기증
드플랑시는 프랑스로 돌아간 후 우리나라에서 수집해 간 대부분의 고서를 모교인 동양어 학교에 기증하였습니다. 이후 앙리 베베르가 180프랑에 직지심체요절을 구입하여 나중에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이 때문에 직지심체요절은 현재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있습니다
직지심체요절은 활자의 주조술과 조판술이 아주 미숙하였던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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