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Kawasaki) 케이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이론적근거有
- 최초 등록일
- 2022.04.2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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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키병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가와사키병에 대한 특징적인 문제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심장합병증
5) 진단
6) 치료
7) 간호
2. 사정자료
1) 환자정보
2) 신체사정
3. 간호과정 (간호진단 포함)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MCLS)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전신성 혈관염으로 5세 미만의 아동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이 급성 질병은 자연 경과 과정을 거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아동의 약 20~25%에서 심장 합병증이 발생하며, 주로 관상동맥과 심근 자체에 손상을 일으킨다. 가장 빈번한 후유증은 관상동맥이 확장되는 동맥류가 생기는 것이다. 1세 미만의 영아가 심장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가장 높고, 가와사키병은 후천심장병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고,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어 여름(6~8월)과 겨울(12월~1월)에 더 많이 발생하고,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1.4~1.7배 더 자주 발생한다.
2)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은 작은 혈관과 중간 크기의 혈관 염증으로 주로 관상동맥에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심염과 함께 세동맥, 세정맥, 모세혈관과 같은 작은 혈관에 진행성 염증이 일어난다. 이러한 혈관염이 중간 크기의 동맥으로 진행되면서, 잠재적으로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키고, 일부 아동에서 관상동맥류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관상동맥의 확장은 발병 후 7일 째 진단될 수 있다. 급성기에는 염증표식인자(ESR, CRP)의 수치기 높아진다. 발열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동맥류 형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질병의 급성기에는 심근염이 주로 나타난다. 심초음파로 좌심실의 기능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심부전 증상은 흔하지 않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은 서서히 가라앉고 결국 6~8주에 혈관은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3) 임상증상
가와사키병은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의 3단계로 구분한다.
급성기(8~10일)는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5일 이상 지속되는 갑작스런 고열이 나타난다. 양쪽 안구의 결막은 충혈 되고, 눈은 보통 분비물 없이 건조해진다. 입술은 빨갛게 갈라지고 특징적인
참고 자료
현문사) 기본간호학1
수문사)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