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의 지리책
- 최초 등록일
- 2022.04.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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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종 때 만든 동국여지승람
2. 동국여지승람의 편찬에 얽힌 이야기
3. 신증동국여지승람
본문내용
조선 전기의 지리책으로는 동국여지승람과 신증 동국여지승람이 있습니다.
동국여지승람은 조선 성종 때 만든 지리책인 데요 성종에 이어 즉위한 연산군 때 틀린 곳을 고치거나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이후 중종 때 내용을 추가 · 보완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만들었습니다.
조선 성종 때 만든 지리책인 동국여지승람은 현재 전하지가 않고요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은 중종 때 만든 신증동국여지승람입니다.
* 성종 때 만든 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승람에는 우리나라의 지도인 동람도라는 지도가 실렸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동람도에서 조선팔도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 팔도총도입니다.
동국여지승람은 백과사전처럼 매우 다양하고 폭 넓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성종때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선의 8도는 물론이고 그에 속한 각 지역이 변천해 온 발자취, 행정 구역의 이름, 성씨, 풍속, 산과 강, 국방이나 교통, 통신 시설, 관청, 학교, 고적, 인물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