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활동보고서][리포터][의생명] 새로운 질병의 탄생과 유전자가위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각종 수행평가 및 발표대회, 소논문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4.0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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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운 질병의 탄생과 유전자가위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각종 수행평가 및 발표대회, 소논문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 탐구 동기
(2) 탐구 목적
2. 전공 발표 보고서
(1) 노력
(2) 동아리 활동
(3) 독서 활동
3. 전공 토론 입론서
4. 전공 탐구활동의 한계 및 의의
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하였다. 상업, 산업, 의학 등 각종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다. 특히 통신 분야의 발전은 혁명적이다. 과거에는 직접 대면하지 못하면 소통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심지어 우주에 있어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따라 부수적인 문제도 따라왔다. 바로 인간 소외 문제 혹은 세대 간 의사소통 능력 격차 등 각종 정보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나는 이러한 상황을 보고 의학 분야에서는 그런 상황이 없겠냐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로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것은 홍윤식 교수의 책 ‘질병의 탄생’이다.
현대 사회의 기술적 진보 덕분에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기술이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약재를 통째로 먹을 것을 필요 없이 꼭 필요한 원료만 사용한다. 이러한 첨단의 기술들은 마치 우리가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사실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14세기에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사망에 이르게 한 페스트는 예르시나아균에 의한 감염이다. 이 균에 대한 항생제를 개발함으로써 인류에게 극심한 고통을 준 페스트의 위험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이 상황을 넓게 보면 페스트의 균은 쥐로부터 옮긴 것이고 그 쥐로부터 그 균이 인간에게 도달한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임시방편으로 페스트의 확산을 막은 것뿐이지 다른 동물들이 인간에게 옮길 수 있는 균들에 대하여 고려하지 않는다.
다시 본연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우리가 각종 질병에 대해 해결책을 지니고 질병에 대해 인간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인류 역사상 오늘날만큼 만성 질병이 만연한 시대도 없었다. 과연 인류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호모 사피엔스도 미세먼지로 기관지가 손상되고 고혈압 당뇨와 같은 문제로 죽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