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랑바레증후군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2.03.30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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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대상자 선정이유
2. 통계적인 자료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간호과정
Ⅲ. 결론
1.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자 선정이유
신경외과에서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지남력, mental, moto grade, GCS를 사정하시는 것을 보고 더욱 더 신경관련 병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병동에서 대상자를 정할 때, 수간호사선생님께서는 지금 입원해 계시는 환자분들 대부분이 전 실습학생들이 케이스로 잡았던 환자이기 때문에 새로운 환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3/28에 입원하신 신경과환자이신 길랑바레증후군 환자를 적극 추천해주셨다. 또 길랑바레증후군 환자를 만나기 드물다고 하셨다. 그래서 첫 입원부터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통계적인 자료
길랭-바레 증후군의 발생은 드물어서 매년 10만 명당 2건 정도로 발생한다.
길랭-바레 증후군의 첫 번째 증상은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 또는 복합으로 나타난다. 그리고는 다리와 팔의 힘이 약해지며 양쪽 모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심해진다. 힘이 없어지는 것은 가장 심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반나절에서 4주까지 걸릴 수 있으며, 이후로는 변동이 없다. 4주까지 진행되는 것은 5명당 1명 정도이다. 목 근육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절반 가까이는 머리와 얼굴을 담당하는 뇌신경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로부터 안면 근육이 약해지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때로는 눈근육불완전마비가 올 수 있다. 그중 8%는 발에만 영향(대마비 또는 대부전마비)을 준다. 방광과 항문 근육이 영향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통틀어 길랭-바레 증후군 환자의 약 1/3은 계속 걸을 수 있다. 길랭-바레 증후군 환자의 2/3은 발병 전에 감염이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장염이나 기도감염이다. 많은 경우, 정확한 감염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다. 발병의 약 30%는 설사를 유발하는 캄필로박터제주니 박테리아가 원인이 된다. 10%는 사람거대세포바이러스(CMV, HHV-5)에 원인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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