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4권, 口齒喉舌耳, 치후폐, 우, 인후종독, 교장취후구, 설종만구, 설무고출혈, 아동, 아치일장,설창출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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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元公章少卿說, 開德府士人攜僕入京, 其一忽患喉閉, 脹滿, 氣塞不通, 命在頃刻.
원공장이 소경일 때 개덕부 선비가 종을 데리고 수도로 들어와 한명이 갑자기 후두가 폐색하고 창만하고 기가 폐색해 통하지 않아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었다.
詢諸郡人, 云:惟馬行街山水李家可看治.
여러 군의 사람에게 물어봤다. 오직 말이 가산수 이씨 집안에 가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卽與之往, 李駭曰:證候危甚, 猶幸來此, 不然卽死何疑.
같이 가보니 이씨가 몰라서 말했다. 증후가 매우 위급해 다행히 여기에 왔으니 그렇지 않으면 즉사함을 무엇을 의심하겠습니까?
乃於笥中取一紙撚, 用火點著, 才煙起, 吹滅之, 令僕張口, 刺於喉間, 俄吐出紫血半合, 卽時氣寬能言, 及啖粥飲, 摻藥傅之, 立愈.
*實의 원문은 卽이다
*敷이 원문은 傅이다
상자속에서 한 종이를 꺼내 말아 불을 써 붙이니 겨우 연기가 올라와 불어 끄며 종에게 입을 벌리게 하며 후두속을 찔러 갑자기 자색 피를 반홉을 토해서 즉시 기가 느슨해지고 말을 하니 죽을 먹게 하며 약을 섞어 붙이니 곧 나았다.
士人甚神其技, 後還鄉里, 村落一庸醫偶傳得此術, 云:咽喉病, 發於六腑者, 如引手可探及, 刺破瘀血卽已, 若發於五臟, 則受毒牢深, 手法, 藥力難到, 惟用紙撚爲第一, 然不言所以用之之意.
*伎(재주 기; ⼈-총6획; jì)의 원문은 技이다
선비가 매우 재주가 기이하다고 하여 뒤에 고향에 돌아와 촌락의 한 보통 의사가 우연히 이 기술을 얻어서 말했다. 인후병은 6부에서 발생하며 마치 손을 당겨 탐지하듯이 하며 어혈을 찔러 터뜨리면 되니 만약 5장에서 발생하면 독을 받음이 견고하고 싶어 손 기법으로도 약힘이 도달이 어려우나 종이를 말아 씀이 제일이니 그렇다면 쓴 뜻을 말할수 없습니다.
後有人拾得其殘者, 蓋預以巴豆油塗紙, 故施火卽著, 藉其毒氣, 徑赴病處.(《類編》)
뒤에 어떤 사람이 그 잔해를 주어서 미리 파두기름을 종이에 칠하므로 불을 시행해 붙이고 독기를 기대서 곧장 병소에 도달하게 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