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CASE STUDY 자궁외임신(간호진단 급성통증, 출혈위험성, 감염위험성, 신체상 혼란, 지식부족, 슬픔)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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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본론
1. 간호과정
2. 간호진단
Ⅲ. 결론
1. 실습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자궁외임신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며 그 발생 빈도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점점 자라는 태아로 인해서 자궁외임신 부위가 태아의 크기를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출혈로 인해 임산부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임신 전반기 모성 사망의 원인이지만 초기에는 무증상으로 시작되어 진단하기 어려움이 많다.
사례를 통해 자궁외임신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 및 간호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 질환명: 자궁외임신(ectopic prenancy)
(1) 정의
자궁외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강 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난관 임산으로 난관의 팽대부에 착상되는 것이 가장 흔하고, 난관 이외에는 복강, 난소, 경관 또는 이전의 제왕절개 상처부위에 착상하는 경우도 있다.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전체 임부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였고, 모성 사망률도 10%에 이른다.
(2) 병태생리
난관임신 시 난관벽은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충분한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파열된다. 파열 시 수정된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난관채를 통해 복강내로 흘러나온다. 이를 난관유산이라 하며 파열은 보통 임신 12주 내에 일어난다. 때때로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벽을 통과하면서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간질부임신이라 한다. 수정된 내용물이 복막에 착상한 경우를 복강임신이라 하며 아주 드물게 개복수술로 살아 있는 아기를 분만시키기도 한다.
다태아 임신의 경우 자궁내에 정상적으로 착상한 수정란이 동시에 존재하는 병합임신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최근 시험관 아기시술과 같은 보조생식술 시행이 증가하면서 병합임신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3) 원인
난관 임신은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난관이 좁아졌거나 난관 점막의 수정란에 대한 수용력이 증가되어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Ⅱ
기본간호학 Ⅰ
기본간호학 Ⅱ
약학정보원
드러그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