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위해 유해한 개인방송 콘텐츠 제재 필요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3.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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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앙기모띠’, ‘지리구요’, ‘보이루’…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비속어다. 모두 유명 BJ들이 유행시킨 말이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비속어가 유행하는 배경에는 모두 1인 미디어 제작 자가 있다. 한 초등학생이 내게 “1인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에 낄 수 없고, 모두 비속어를 일상어처럼 사용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실제로 2017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0대 청 소년 4명 중 1명이 아프리카TV나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 방송을 시청한다고 밝혔다.1) 개인 방송이 어느새 10대 사이에서 빼면 섭한, 소위 ‘힙한’ 문화가 된 것이다.
눈 휘둥그레지는 비속어를 유행시킨 방송인 무리는 충격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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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환, <시청률 올리기? JTBC '뉴스9'은 왜 에이미를 불렀나>,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1171592). 2014.1.22.,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