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만성신부전 CKD 환자 식단 식이요법 교육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3.0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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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과제로 작성한
만성신부전 CKD 환자 식단 교육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교육 계획안
Ⅱ. 본론
1. 만성신부전
1) 만성신부전 병태생리
2) 식이요법의 필요성
2. 식이요법
1) 수분조절 및 염분 제한
2) 칼륨 관리
3) 칼슘 및 인 관리
4) 열량섭취를 위한 단백질, 당질, 지방공급 및 비타민제제의 공급
5)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성 신부전환자의 식사
6) 신부전 환자 식단예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만성신부전
1) 만성신부전, 만성신장질환 (chronic kidney disease, CKD) 병태생리
(1) 병태생리
AKI와 다르게, 만성신장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은 진행성이고 불가역성 장애로 신장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부적절한 신장기능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CKD를 말기 신장질환이라고 한다.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사용되는 용어에는 질소혈증(azotemia : 혈액속에 질소성 노폐물의 축적), 요독증(uremia : 임상증상을 동반하는 질소혈증) 및 요독증후군 (uremic syndrome)이 있다.
(2) CKD의 단계
신장기능상실은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3시간 또는 24시간 소변수집이 정확한 GFR을 측정하기 위해 추천된다. CKD는 정상 GFR에서 시작되지만 신장손상 위험이 증가된다. 첫 단계는 GFR(분당 90mL 이상)은 정상적인 신장 기능 상태를 나타내지만 소변 결과나 구조적 결함, 유전적 소인이 신장질환임을 보여준다. 감염, 염증, 임신, 탈수 및 저혈압 또는 고혈압으로 신장손상 위험은 증가한다. 당뇨, 고혈압 및 심질환의 경우, 주의 깊은 관리를 통하여 GFR이 변화되고 CKD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CKD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다음 단계인 경한(mild) CKD에서는 GFR이 감소하여 분당 60-89ml가 된다. 네프론이 손상되어 혈액 속에 대사성 노폐물이 증가된다. BUN, 혈청 크레아티닌, 요산 및 인 수준으로 이 단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다. 이 단계의 CKD에서는 희석된 소변 배설이 증가할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탈수를 유발한다.
중등도(moderate) CKD에서는 GFR은 계속 감소하여 분당 30-59ml 범위에 있다. 네프론 손상은 훨씬 많으며 질소혈증이 존재한다. 네프론 손상을 유발하는 기저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 특히 혈당이나 혈압 조절이 필요하다. 수분, 단백질 및 전해질의 제한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대한투석협회, http://www.e-kda.org/blood/sub01_6.html
대한영양사협회 영양클리닉 신장질환관리, https://www.dietitian.or.kr/index.do
박정숙 외(2018). 성인간호학Ⅰ, Ⅱ. 수문사.
전북대학병원 식품영양팀 교육자료
서울삼성병원 임상영양팀 교육자료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영양팀 교육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