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2.02.21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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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오염, 인간의 로봇화, 동성애 문제는 우리가 머지않아 직면해야 하는 문제이다. 저자는 <지구 끝의 온실>을 통해서 이 모든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비현실적인 상황을 그려내면서도 읽어 내려가면서 머릿속에 그려지는 소설의 내용들은 우리 삶과 멀지 않아 보인다.
‘더스트’ 라는 오염 물질 시대를 견뎌내고 살아남은 인류는 정상적인 사회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사망으로 몰고 갔던 더스트는 갑자기 사라지기도 했다. 아영은 더스트생태학을 연구하며 더스트 시기에 발생했던 일들에 대해서 연구를 한다. 그녀는 푸른 불빛을 내는 식물인 모스바나를 연구하다가 에티오피아 아디스바바에 있는 나오미를 만나러 간다. 나오미는 그녀의 자매 아마라와 함께 ‘랑가노의 마녀들’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그녀들이 만든 약초즙이 더스트를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고 사람들은 그녀들을 그렇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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