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으로 보는 한국사회 속 성차별 문제

목차

1. 진정 차별을 없애는 길을 말하는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2.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한국사회 속 성차별 문제 그리고 해결법
(1) 현대의 성차별 인식
(2) 이 같은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해결법 – 배려와 존중

3.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한 주인공 ‘루스’,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연애를 하고 남편이 생존률이 5%밖에 되지 않는 암에 걸려 투병할 때에도 옆에서 함께하며 그의 학업을 도우며 자신의 학업까지 해나간다. 졸업 후, 로펌에 취직하고 싶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결국 법대 교수가 되었지만 좋은 아내로, 좋은 엄마로, 좋은 교수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루스는 남편 마틴에게서 한 조세 재판자료를 넘겨받는다. 이 자료의 내용은 조세법 214조에 대한 내용으로 가족 보육자 자격을 여성으로 지정해놓은 것으로 남성에 대한 성차별에 관한 것이었다. 루스는 연방대법원에서 이 법 조항을 위헌으로 만들면 앞으로 수많은 재판의 판례로 인용될 것이고 그것이 남녀 차별을 무너트리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재판을 맡겠다고 결심한다. 사회에 만연한 합법적인 불평등을 부수기 위해서 어머니를 보육하는 한 남성의 케이스를 대법원으로 들고 가고자 하는 루스, 남녀 차별에 대한 법 개정을 위해서 여성이 차별 받는 법 대신 남성이 차별받는 법부터 개정하려고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