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 존재했던 직업 '일수쟁이'
- 최초 등록일
- 2022.02.11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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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에 존재했던 직업 '일수쟁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머릿말
Ⅱ. 조선의 일수쟁이는?
Ⅲ. 조선 서민들의 금융 담당자
Ⅳ. 맺음말
본문내용
“조선의 금융업자 일수쟁이 ”
이 글을 쓰기까지 어떤 직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했지만 저는 현대까지 별다른 변화 없이 비슷한 형태로 이어져 온 조선의 금융업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직업명은 ‘일수쟁이’로 현재 금융인을 일컫기도 했습니다. 금융인을 생각하면 대게 은행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생각나지만, 일수쟁이를 생각해보면
“까만색의 조그만 손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점포와 점포를 돌며 수금하는, 소위 일수 ‘찍는’ 모습이 우리에겐 전혀 새삼스럽지 않다.”
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볼 수 있는 건 아마 우리가 대중매체에서 접하거나, 이야기에 들은 바로 인해서인지 문신을 하고 양복을 입은 험상궂은 아저씨들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모습. 그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과 같은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렇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 당시 조선과 지금의 이미지와 다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조선전문가의 일생, 359p
조기갑, 「대한제국기 개성상인의 대한천일은행 참여」,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사회과교육학과 역사교육 전공 』 , 한국교원대학교, 2011, 3.
영조실록 41권, 영조 12년 1월 10일 을사 1번째 기사
정병욱, 제3부 농공은행ㆍ조선식산은행과 식민지 경제. 역비한국학연구총서 – 근대편, 2008,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