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 사회복지현장으로 개발할 분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1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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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회복지 실천의 개념
2.2 사회복지현장으로 개발할 분야
2.2.1 분야별 - 노인을 제외한 1인 가구의 복지
2.2.2 장소별 - 반려인에 대한 복지
2.2.3 문제영역별 - 미혼부에 대한 복지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인 가구란 가구원이 1 명인 가구로 2000년대 이후 국내에는 이에 대한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사회적으로 주먹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경우 연령, 배경 등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골드족’, ‘산업예비군’, ‘불안한 독신자’, ‘실버세대’로 구분할 수 있다.
골드족이란 자발적으로 ‘독신’을 택하는 사람들로, 사회적 관계에 있어 적극성을 보이는 집단이다. 골드족의 대다수는 전문직 종사자로, 한 달 소득을 350만 원 이상이고, 학력도 대졸 이상이다. 산업예비군의 경우 일정한 직업을 가지지 않은 20~30대의 취업 준비생이나 비정규직 집단을 의미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미취업 관련 복지를 마련하고자 집중하고 있다/ 불안한 독신자란 타의로 세상과 단절된 1일 가구를 의미하며, 기러기 가족이나, 중장년층 중 이혼한 자, 중장년 실업자 등이 있다. 실버세대의 경우 고령화 또는 남녀의 평균 수명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1인 가구로 경제력을 갖춘 홀몸 노인과 절대 빈곤의 상태인 홀몸 노인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골드족을 제외하고는 사회적 고립 등을 겪고 있기 때문에 관련 사회복지 제도 마련, 주거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도 이들에 대한 복지는 마련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또,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인들에게 외로움을 증폭시켰고, 이들은 심리적 안정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인구 1,500만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인구의 1/4 이상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도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 복지가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반려견은 국립 공원 등에 출입 금지이기 때문에 함께 여행을 가거나 반려 호텔 등에 맡기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아 또 다른 우울, 불안감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김수인, (2020).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여부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숭실대학교 대학원
권현정, (2016). 청년 1인가구의 주거복지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http://www.w4c.go.kr/intro/introFcltMainSttus.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