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조기진통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2.03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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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기수축과 관련된 안위손상
양수파열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간호과정 2개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소개
Ⅲ. 약물
Ⅳ. 우선순위 및 간호진단
Ⅴ. 사례분석
Ⅵ.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조기 진통은 임신 20~37주 사이에 자궁의 수축과
함께 산모의 자궁경부가 짧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2. 원인
조기 진통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관여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산과적 요인으로는 양수과다증, 산전 출혈, 다태아, 조산의 기왕력, 경관 무력증, 자궁이나 자궁경관의 기형, 생식기계의 감염성 질환, 임신 중 복부 수술, 임신 유산력 및 32주 이전에 경관이 2cm 이상 개대된 경우 등이 있다. 내과적 요인으로는 신장 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이 있을 때 조기 진통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모체의 인구학적 요인으로는 17세 이하이거나 35세 이상인 산모의 나이, 흡연, 알코올 섭취, 약물 복용, 피로, 장시간 걷거나 서 있어야 하는 직업, 장시간의 근무, 영양 섭취의 부족, 불량한 체중 증가, 우울증, 불안, 만성 스트레스 등이 있다.
3.증상
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함께, 골반 압박 증상, 생리통과 같은 통증, 하부 허리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피가 섞인 점액성 질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양막 파수가 같이 일어나면, 맑은 물과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온다. 자궁경부의 개대가 점차 진행하면, 태아가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4. 진단
조기 진통은 생리통과 유사한 복통이나 골반의 압력, 하부 요통 및 질 분비물의 증가와 같은 증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므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조기 진통은 20~37주 사이에 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함께 자궁경부의 확대와 소실이 동반된다. 따라서 누워서 손가락을 자궁 저부에 대어서 자궁이 주기적으로 단단해지고 수축이 끝나면 부드러워지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초음파로 자궁경관의 길이를 측정하여 경관의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거나, 질경 검사를 통해 양수 누출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태아 파이브로넥틴 검사라고 하여 자궁경관 질 분비물에서 조산 임박 시 채취되는 물질을 검사하는 방법이 조기 진통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riss
서울삼성병원 의학정보
수문사 제 9판 여성건강간호학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