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실패 사례 고찰(옐로모바일을 대상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1.3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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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들어가는 글
2. 옐로모바일의 실패사례 고찰
1) 옐로모바일의 재무적 상황
2) 옐로모바일이 실패 원인
3. 결론 : 시사점
본문내용
주식회사 옐로모바일은 2012년 8월 아이마케팅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다. 2013년 3월 최대주주인 이상혁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동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을 출자 받았다. 이후 쿠폰모아, 라이프마켓, 굿닥(현 케어랩스) 등을 연이어 인수하였고 2013년 9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DSC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투자회사로부터 총 100억원을 출자 받았다. 2013년 10월 사명을 주식회사 옐로모바일로 변경하였다. 옐로모바일은 사명을 변경한 사유를 모바일 관련 사업 육성과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밝혔다. 2015년 3월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웹과 모바일 모든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에 강점을 둔 복합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출범 초기에 핵심사업을 SMATO로 표현했다. 이는 쇼핑미디어(Shopping Media), 미디어(Media), 디지털마케팅(Digital Marketing), 여행(Travel), O2O(Offline to Online)의 다섯 개의 사업이다. 옐로모바일의 2019년 9월 분기보고서 상에서는 모바일 광고(모바일 미디어/디지털 마케팅), 헬스/뷰티케어(이하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쇼핑, 컨텐츠/커뮤니티, 기타 이렇게 6 가지 사업분야로 분류되어 있다. 옐로모바일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사용자에게 모바일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회사들을 인수하여 2010년대 대표적인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옐로모바일은 국내에서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작은 물고기를 연합하여 큰 고래로 급성장하였다. 광고와 헬스케어 사업 부문 종속기업의 일부는 각각 2016년 및 2018년도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케어랩스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성과를 만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신효섭, 한인구, 박성혁(2021), 옐로모바일의 성공 및 실패에 대한 사례연구, 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25(2) 2021.pp.106~121
매경이코노미(2021,07,06), ‘뉴 리치’ 길목서 추락한 이들…옐로모바일 무리한 확장에 고전
이데일리(2020.05.06), 옐로모바일은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했는가
바이라인네트워크(2020.06.09), 옐로모바일은, 어떻게 성장했고 왜 무너졌을까?
더벨(2018.01.17), [더벨]상장사 쇼핑 나선 옐로모바일, 1200억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