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잡 감상문 - 금융규제 완화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로 갔는가

소개글

"인사이드 잡 감상문 금융규제 완화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로 갔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part 1. How we got here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part 2. BUBBLE(2001-2007) 거품 경제
part 3. THE CRISIS 위기
part 4. ACCOUNTABILITY 책임
part 5. WHERE WE ARE NOW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본문내용

대공황 이후 금융규제가 엄격했기 때문에 은행과 투자은행의 역할은 엄격히 분리되어 있었다. 여기서 미국의 투자은행은 한국의 증권회사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의 증권회사는 대부분 위탁매매 위주로 소매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의 투자은행은 도매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이이다. 분리되어 있던 은행과 투자은행의 역할은 금융규제의 완화로 인해 그림 리치 블라일리법이 제정되며 합병되었다. 규제가 완화되며 은행은 인터넷 관련 주식에 엄청난 거품을 만들기도 했으며 파생상품시장을 키웠다. 파생금융상품인 부채 담보부 증권 CDO는 시한폭탄과 같은 제도였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신용평가회사는 투자은행에게 돈을 받아 신용평가를 조작했으며 그 신용평가가 잘못되어도 책임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