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마케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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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했다. 첫 알바는 성신여대에서 가장 바쁜 고깃집에서부터 시작해, 대학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치킨 집까지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알바를 통해 세상을 간접경험을 했다. 그러던 중 대학로의 치킨집에서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필자는 여러 가지 알바를 경험하며, 스스로가 사람들을 응대하고, 가계를 운영하는 것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였기에, 그 제안에 응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본격적으로 같이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방학 때마다 새로운 매장이 오픈을 하면, 오픈매니저로써 2~3개월간 일을 하며,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화 하려는 종목은 브라운돈까스라는 요식업이며, 부가적으로 치킨메이커 또한 중국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같이 일을 하게 된 분들이 젊은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영어와 마케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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