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七十回 誤服丹鉛病歸冥.hwp
- 최초 등록일
- 2022.01.24
- 최종 저작일
- 2022.01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명사통속연의 第七十回 誤服丹鉛病歸冥.hwp
목차
없음
본문내용
況乎年將耳順, 猶逼幸尙美人, 色欲薰心, 尙望延壽, 是不啻航舟絕港, 而反欲通海, 多見其不自量也。
황호년장이순 유핍행상미인 색욕훈심 상망연수 시불제항주절항 이반욕통해 다견기부자량야
*逼幸[bī xìng]帝王后妃逼淫在下位者
*薰心[xūn xīn]心受熏灼。常形容愁苦。谓迷住心窍
하물며 나이가 장차 60 근처이나 아직 미인을 총애하고 색욕이 미혹당해도 아직 장수를 바라니 배를 항해하는데 항구를 못가게 하나 반대로 항해하려고 하니 스스로 역량을 헤아리지 못함이 나타난다.
迨元氣日涸, 又服金石燥烈之劑, 至於目眩神迷, 白晝見鬼, 且命藍田玉等爲之祈禳, 至死不悟, 世宗有焉。
태원기일학 우복금석조열지제 지어미현신미 백주견귀 차명남전옥등위지기양 지사불오 세종유언
원기가 날마다 고갈함에 이르러서 또 금석의 건조하고 맹렬한 약제를 복용하니 눈이 아찔하고 정신이 미혹되어 백주대낮에 귀신이 나타나 남전옥등에게 푸닥거리를 하게 하나 죽어서까지 깨닫지 못하는 자에 세종이 있다.
海瑞一疏, 抉發靡遺, 可作當頭棒喝, 而世宗乃目爲詬詈.
해서일소 결발미유 가작당두방할 이세종내목위구리
*抉(도려낼 결; ⼿-총7획; jué)
*靡遗[mí yí]'靡有孑遗'的略语。谓死亡殆尽。没有遗漏﹔毫不遗漏
*当头棒喝[dāng tóu bàng hè]① 禪僧이 가르칠 때 막대기로 학승(學僧)의 머리를 때리며 소리 지르다 ② 정수리에 일침을 가하다 ③ 따끔하게 경고·충고를 하다
目为[mùwéi]① 간주하다 ② 여기다
*诟(꾸짖을 구; ⾔-총8획; gòu)詈(꾸짖을, 매도하다 리{이}; ⾔-총12획; lì)[gòulì]① 욕설을 퍼붓다 ② 욕설을 퍼부어 창피를 주다
해서의 한 상소는 도려내 남지 않아 따끔하게 충고해 명세종은 욕을 당할만하다고 여겨진다.
微內監黃錦, 及大學士徐階, 幾乎不隨楊、沈諸人, 同歸地下乎?
미내감황금 급대학사서계 기호불수양 심제인 동귀지하호
내감 황금과 대학사 서계가 아니면 거의 양계성과 심련등 여러 사람을 따라 같이 지하로 돌아가지 않았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