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개론] 거래상대방의 선택
- 최초 등록일
- 2022.01.22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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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거래관계의 창설
1) 목표시장의 탐구
2) 새로운 거래처의 선정 방법
3) 거래관계의 권유
4) 신용조사
2. 일반거래조건의 협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목표시장의 탐구
무역상사가 신시장의 개척이나 업무의 확장을 목적으로 새로운 무역거래관계를 창설하려고 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문제는 목표시장의 탐구 ․선정이다. 곧 과학적인 시장조사(marketing research)에 기초를 둔 목표시장의 탐색 ․ 선정이야말로 무역거래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 할 수 있으며, 해외의 목표시장을 물색한 다음, 그 시장의 상관습 및 동종 상품의 상정을 조사 ․ 분석해야 한다.
해외시장탐구의 실제수단으로서는 1/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재외영사관 등과 같은 무역관계관청과 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무역관, 무역협회, 상공회의소 등 무역거래알선기관 및 3/ 전기 제기관이 실지조사를 통하여 수집 ․구비하고 있는 자료 또는 판행물들을 이용하는 것이 상례이다.
2) 새로운 거래처의 선정 방법
유망한 목표시장을 선정하고 그 상정 및 관습을 파악하게 되면, 그 목표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유력한 거래처를 물색하여야 한다. 해외에서 좋은 거래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1) 무역거래 알선기관의 활용
한국무역협회 및 KOTRA의 거래알선 서비스를 받거나 직접 방문하여 국별 수출입 업체 디렉토리, 국별 수출입통계, 지역별 시장동향정보 등을 활용한다. KOTRA의 해외무역관이 제공하는 유망 바이어 리스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외국의 상업회의소(Chamber of Commerce) 및 주한 외국대사관 상관에게 거래처 선정을 의뢰할 수 있다. 수출입은행이 발행하는 각국의 시정정보를 활용한다.
(2) 국내외 전시회 참가
국내외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가장효과적인 방법이다. 수출업자는 해외전시회(Trade Fair)를 통하여 시장동향, 신상품개발, 경쟁동향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현지에서 직접 바이어와 상담을 할 수 있고 직접 주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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