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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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고 한다. 공부의 끝판왕이 납셨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는 아이들은 미숙하므로 어릴 때 부모가 잘 살펴보고 함께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아이들의 뜻대로 무조건 받아주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상당히 공감이 되었다. 저자는 주변에서 한 선배가 성적우수상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고 하는데 저자는 순진하게 선생님께 나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 때 선생이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대답했기 때문에 저자는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약 이 때 선생이 절대 못 받는다 이런 말을 했으면 아예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을 것이라는 저자의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공부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성적 상승, 동기 부여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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