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읽는 나의 인권감수성-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1.18
- 최종 저작일
- 2022.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문학으로 읽는 나의 인권감수성-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인 '문학으로 읽는 나의 인권감수성'이라는 책은 다른 책들보다도 다가가기 쉬워 보였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하지만 생각보다 심오하고 우리들이 숨기려는 부분을 쏙쏙 찾아내어 가차 없이 비판하는 그런 책이었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람의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정의가 넘쳤다. 융통성이 없을 정도로 난 까다로웠다. 지나칠 청도로.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뭔가 내가 사각지대를 못 발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성인권에만 너무 치중해 있어 라이 따이한의 인권, 재개발지대사람들의 인권...... 등.. 나의 생각은 너무 어렸던 것이다. 나는 이 책의 감상에 앞서서 인권에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물론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본인이 혹시 사각지대를 못보고 있는 지 한번 되돌아 봐주셨으면 좋겠다.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남주<82년생 김지영>, 정도상<찔레꽃> 등.. 이 책은 각 인권에 관련된 책을 소개를 해주고 비평을 하나 인권이라는 단일 의식을 가지고 정리하여 묶은 책이다. 각각의 인권주제에 따라 작가의 생각이 생생히 드러나 있는데 이 작가는 처음에 자신이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아닌 개인주의자에 가깝다라고 소개를 하였다. 그렇다. . 요즘 사회에 이웃들도 서로를 모르고 사는 마당에 생판 모르는 남의 인권을 신경 써줄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자신에게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신경을 안 쓰게 되면 이세상은 점점 약자에겐 불공평한 세상으로 바뀌어갈 것이고 결국 그 약자라는 타이틀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한창 뉴스에 난민얘기가 나오고 있을 때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들을 받아 주지 않은 사람들을 욕하고 동정했었다. 하지만 제주도에 예맨 난민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자 우리나라사람들은 청와대의 청원을 올렸다. 제주도를 살려달라는 청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