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자유정의진리 3강 몸의 역사 글쓰기(A+자료)

소개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필수교양과목 자유정의진리I 3강 <몸의 역사>글쓰기 자료입니다. 2021년 1학기 수강하여 A+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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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스트 바디 사회가 바짝 실현을 앞두고 있다. 더 이상 신화, 공상 과학 만화나 영화 따위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임플란트나 라식, 라섹 수술을 넘어 엑소 슈트와 같은 본격적인 강화 외골격의 등장, 가시 거리를 증가시키는 생체 렌즈의 개발은 일상적 슈퍼 히어로, 즉 증강 인간의 탄생을 예고한다. 몸의 새로운 확장은 환경 적응의 연장으로써 인류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장애의 해결이라는 윤리적 요소부터 성형과 같은 외견에 대한 가시적 욕구까지, 신체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비단 SF 영화가 등장한 시기 뿐 아니라, 신화와 전설에서부터도 그 욕구는 드러난다. 크레타 섬의 미궁에서 탈출하기 위해 날개를 만든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의 신화는 보드의 형태로 날아다니는 영국 해협을 건넌 플라이보드 에어를 떠올리게 한다. 또 미 육군에서 개발했던 액체 패널, 다기능 전자 장비를 구축한 강화 외골격 탈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청동 거인에서부터 그 이름을 따왔다.

참고 자료

신과 로봇 | 에이드리엔 메이어
로봇 신문사 – 미국은 아이언 맨 개발 중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