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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신생아 저혈당"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저혈당증(hypoglycemia)
신생아 저혈당증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같은 연령과 체중의 신생아보다 낮은 경우를 말한다.
건강한 만삭아의 신생아는 혈중 포도당 농도가 생후 1~3시간에 35mg/dL, 생후 3~24시간에 40mg/dL, 생후 24시간 이후에 45mg/dL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는 드물다.
◆ 저혈당증 위험
- 모체 질병: 임신성 당뇨, 임신고혈압, 자간전증, terbutaline 투여
- 신생아의 질병: 주산기 저산소증, 감염, 저체온증, 다혈구혈증,
선천성기형, 고인슐린혈증, SGA(Small for Gestational Age), 태아수종 후기미숙아 등
1) 병태생리
출생 후 신생아는 체온유지, 호흡, 근육 활동, 혈당의 조절 등을 위한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양소를 공급해 줘야 한다. 신체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 저혈당 유발한다.
2) 증상
신경세포에 사용될 태아, 신생아 혈당의 부족은 태아, 신생아 뇌의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저칼슘혈증, 패혈증, 중추신경계 장애, 심장호흡기계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의심이 되는 경우 반드시 혈당을 측정하고, 포도당 주입 후 증상이 소실되는지 확인한다.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에 의존하므로 뇌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떨림,연축, 진전, 무표정, 청색증, 경련, 간헐적 무호흡, 빈맥, 호흡곤란, 약하거나 날카로운 울음소리, 기면, 수유곤란과 눈동자 굴리기 등이다.
3) 진단
혈당 농도를 분석
혈액 샘플은 발뒤꿈치, 동맥 혹은 정맥천자 이용한다.
저혈당증 위험이 높은 신생아는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혈당을 측정해야 하며, 그후 6~8시간 동안 1~2시간 마다, 그리고 첫 2일 동안은 4~6시간마다 측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이수연, 개정판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 2019), 281~284,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