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품사, 문장성분의 분류에 대한 일고찰 – 상호 연관성과 변별성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단어의 분류
1) 기존 단어 분류에 대한 비판
2) 단어 분류의 쟁점 : 조사와 어미

3. 문장성분, 품사의 종류
1) 문장성분의 정의와 분류 기준
2) 품사의 분류 기준 ‘기능’과 문장성분 : 품사통용
3) 내포절 용어에 관한 문제: 문장성분과 품사의 혼용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논문은 2장에서는 품사와 문장성분의 기본 재료가 되는 ‘단어’를 살펴보고 기존 논의에서 다뤘던 ‘-적 단어’, ‘-단어’로 제시한 분류를 비판하고 그간 단어로 볼지 의견이 분분했던 ‘조사, 어미’에 대해 논의한다. 3장에서는 문장성분과 품사의 관련성을 토대로 기존 논의들이 문장성분의 정의와 분류 기준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 품사통용에 대해 논의하고 내포절의 분류 용어에 대해서도 다룬다.

2. 단어의 분류
2.1 기존 단어 분류에 대한 비판
‘단어’에 대해 다룬 최근 논의인 한정한(2011)에서는 단어를 다양한 기준에서 고찰하고 있으나 ‘기능적 단어’에 품사나 문장성분의 단위가 뒤섞여 있는 등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한정한(2011)에서는 ‘기능’이 통사론의 기본 단위인 단어를 가장 잘 드러낸다고 보았지만, 기능이 무엇인지가 불분명했기에 분류 결과 역시 일관성을 잃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