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행동과 의료이용(미캐닉, 졸라, 슈만, 로젠스탁, 앤더슨 이론)
- 최초 등록일
- 2021.12.24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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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병행동과 의료이용
과목 (미캐닉, 졸라, 슈만, 로젠스탁, 앤더슨 이론)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해놓은 자료집입니다.
목차
1. 증상의 빙산과 자가치료
2. 질병행동과 의료이용
1) 미캐닉의 질병행동이론
2) 졸라의 증상인식과 정당성의 획득
3) 슈만의 의료이용모형
4) 로젠스탁의 건강신념모형
5) 앤더슨의 의료이용모형
본문내용
파슨즈의 병 역할 개념이 정립되면서,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점차 규범화되었다. 즉, 질병행동이 의료행동이라 생각하였다. 초기의 질병행동은 의학적 모형을 따랐다. 여러가지 사회적 요인이 영향을 받으면서 의료이용이 이루어지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질병행동이란 개념으로 정리하였다. 질병행동이란, 증상인식과 그에 따른 대처방식 또는 행동을 의미한다.
의료행동이란, 전문가인 의사의 도움을 받는 행위로. 의료이용이 지체되는 중요한 이유는 평소 겪는 증상이 많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증상은 참고 견디거나 자가치료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증상을 가진 사람 중 극히 일부만이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의학적 치료보다는 일상적인 대처법으로 증상을 해소하고 있었다. ‘증상의 빙산’이 있어 전체 증상 중에서 일부만이 실제로 의학적 상담이나 치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증상이 나타날 때 가장 흔한 대응방식은 자가 치료와 활동제한이다. 자가치료는 보통 진통제나 감기약 같은 비처방약을 복용하거나 이전 처방약 중 남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하는 방법도 있다. 활동제한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든가 옷을 두껍게 입는 등의 방법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어떤 치료 방식을 택하는가는 그 사람의 신념 또는 가치체계가 작동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