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2050 탄소중립목표 달성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12.1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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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주요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2050 탄소중립목표 달성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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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했던 1990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경우, 1990년은 246,943 kton, 2000년은 447,561 kton, 2010년은 566,716 kton, 2015년은 597,354 kton이었으며, 1인당 배출량의 경우에는 각각 5.76, 9.52, 11.44, 11.71 metric tons/capita 값을 가졌습니다. 온실가스 총 배출량과 1인당 배출량은 모두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증가율은 최근 들어 점점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파리협정 가입 시 국가결정목표(NDCs;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를 2030년까지 배출 전망치 수준 대비 37% 감축을 하겠다고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NDCs 목표를 갱신하여 2030년까지 2017년 수준 대비 24.4%를 감축하겠다고 하며, 파리협정 당시 상대량 감축으로 목표를 잡았던 것에서 조금 더 적극적이며 여러 나라들에서 채택한 절대량 감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2021년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성명에서 NDCs 목표를 상향하고 이를 COP26까지 제출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12월 30일에 2050 저배출 발전전략목표(LEDS;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전략들을 제시하였습니다. 한국의 LEDS의 기본원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탄소중립 사회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모두의 공동 노력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현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높은 목표치를 세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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