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 '사도'
- 최초 등록일
- 2021.12.0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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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사도'를 본 후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시 세자는 노론이 소론 제거를 위해 사건을 과장하였다고 믿었지만, 영조는 노론의 주장에 동의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를 계기로 노론이 사도세자를 중심으로 제거하고자 하여 영조와 사도세자의 사이를 이간질하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영화 ‘사도’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영조와 사도세자 둘만의 관계 내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영화를 보며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사도세자의 죽음이 과열된 붕당정치로 인한 결과물로 해석하는 것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뒤주에 갇혀 있는 사도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이후 이전의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의 관계를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표현한다.
참고 자료
한겨레, 영조가 사도세자 묘지문에서 직접 밝힌 죽음의 이유, 2017.12.01.,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21618.html
중앙일보 사회, 영조 왜 아끼던 아들 사도세자를 죽였나, 2014.10.15., https://news.joins.com/article/1611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