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5종 질병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12.03
- 최종 저작일
- 2020.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동의보감 5종 질병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中氣
2.短氣
3.少氣
4.氣逆
5.白淫
본문내용
1.中氣
(1)本事
사람이 갑자기 너무 기뻐하면 양기를 상하고 갑자기 몹시 성내면 음기를 상하며 근심과 수심으로 불안한 기운이 많아지면 기가 위로 치밀면서 갑자기 목으로 담이 올라와 막히는 것 같은 감을 느끼다가 까무러치고 이를 악 문다. 만일 이런 증상이 있으면 급히 소합향원을 풀어 먹여서 정신이 든 다음에 증상에 따라 치료한다.
(2)得效
중기이면 맥이 침하고 몸이 싸늘하며 입에 침이 없다. 먼저 소합향원을 쓰고 다음에 칠기탕에 석창포를 더 넣어 쓴다.
(3)方氏
중풍, 중기의 원인은 한가지이다. 모두 몹시 성을 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대개 젊은 사람은 기혈이 허하지 않고 眞水가 마르지 않으므로 火氣가 물에 눌려서 올라가지 못하여 몸이 싸늘하게 되며 침이 없고 얼마 안 가서 곧 깨어난다. 그러나 노쇠한 사람은 기혈이 모두 허하고 眞水가 이미 말라서 火氣는 눌리는 데가 없이 올라가므로 몸이 덥고 담연이 있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치료하지 못한다.
(4)入門
중기로 허한 사람은 팔미순기산을 쓰고 실한 사람은 사칠탕을 쓴다
(5)回春
중기란 서로 다투다가 갑자기 몹시 성내는 기가 올라가서 까무러쳐 넘어지는 것이다. 이때는 먼저 생강을 달인 물을 먹여 정신이 든 다음에 목향순기산을 쓴다.
(6)醫鑑
원인 없이 벙어리가 되고 맥이 뛰지 않는 것은 치료하지 않아도 낫는다고 한 것은 기가 갑자기 치밀기 때문인데 기가 돌아서면 낫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약을 먹지 않아도 역시 좋다.
(7)六科準繩
(8)類證治載
(9)東洋醫學大辭典
2.短氣
(1)明理
단기란 기력이 아주 약해서 숨을 잘 이어가지 못 하는 것이다.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으나 사실은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숨쉬기가 비록 잦아도 연달아 되지 않고 천식 같으나 어깨를 들먹이지 않으며 신음하는 듯하나 아파하지 않으므로 실지 구분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그런데 그 증상을 알고 보면 숨이 가쁘고 몹시 가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