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과 사물 인터넷의 주요 기술에 대해 정리하고 사물 인터넷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
2. 사물 인터넷의 주요 기술
1) 센싱기술
2) 네트워킹기술
3)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 기술
4) 스마트 디바이스
3. 사물 인터넷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들
1) 자동차 산업 적용 사례
2) 생활가전 산업 적용 사례
3) 헬스 케어 산업의 적용 사례
4) 에너지 관리 산업의 적용 사례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물인터넷은 IoT(Internet of Things)라는 용어와 같이 쓰인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 환경에 접하여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사물과 공간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와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기존의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물 사이의 지능통신을 할 수 있는 M2M(Machine to Machine)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진화된 개념을 말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과 사물 인터넷의 주요 기술에 대해 정리하고 사물 인터넷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고 정리해 보겠다.

Ⅱ. 본론

1.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위치정보, 센서 등을 이용한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과 서비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상용화되어 왔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9년 P&G의 케빈 애쉬튼(Kevin Ashton)이 “RFID 및 센서가 사물에 탑재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부터이다. 이후 2005년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언제 어디서나 어느 것과도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통신환경’으로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하였다. 즉, 사물인터넷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하여 사람, 사물 및 서비스 등 분산된 구성 요소들 간에 인위적인 개입 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센싱, 네트워킹, 정보 교환 및 처리 등의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 또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국제통신연합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통신 모듈을 기기 및 사물에 탑재하여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 교환 및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지능적 환경으로 해석하고 있다.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는 데이터 수집 및 지능 통신기능을 통해 물리적 객체와 가상객체를 구분 및 연결하는 동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구조라고 정의했다.

참고 자료

손형섭, 『4차 산업혁명기의 IT·미디어법』, 박영사, 2019.
박종현 외. (2014). 사물인터넷의 미래(Internet of Things). 전자신문사.
최성찬·류민우·진남·김재호. (2014).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서비스 동향. 한국통신학회지.
백승만, (2014)“사물인터넷 적용을 통한 건설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방안”,가천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