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1.03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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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독후감입니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썼습니다.
목차
1.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무엇인가?
2. 앨리스와 애벌레의 대화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3. 공작 부인의 조언 ‘네가 되고 싶은 것이 되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본문내용
이 작품은 흥미롭기는 하지만 글의 전개상 개연성이 떨어진다. 작가가 일부러 이렇게 의도하고 제목을 이상한 나라라고 쓴 것 같다. 작품 내용이 이상하지 않다면 작품 제목을 ‘정상인 나라의 앨리스’라고 써야 했을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 만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읽으면 그냥 신기하고 재밌다는 생각으로 읽고 넘어갈 것 같은데 어른이 읽으면 내용이 뒤죽박죽인 느낌을 받아서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 책에는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있다. 앨리스의 몸의 크기가 변화를 반복하면서 작아졌을 때의 나와 커졌을 때의 나는 같은 존재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는데, 이런 질문은 어린 아이가 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다. 또한 앨리스가 체셔 고양이를 만났을 때 앨리스는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려줘”라고 말하지만 고양이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 지에 달려 있는거야.”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