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하여 조사하고,시니어클럽의 특성화 사업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제시

소개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하여 조사하고,시니어클럽의 특성화 사업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시니어클럽의 정의 및 필요성, 시니어클럽 1개소 현황
Ⅱ. 본론 - 시니어클럽의 기본사업과 특성화사업에 대한 조사
Ⅲ. 결론 - 시니어클럽의 특성화 사업에 대한 본인의 평가와 제안

본문내용

서론에서 시니어클럽 1개소 현황을 살펴보면서 대구 서구 시니어클럽의 기본사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본론에서는 대구시니어클럽의 특성화 사업에 대하여 2018년 5월 9일 경북신문의 자료를 인용하여 이야기해 보겠다.
다구 시니어클럽의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망 사업장을 창업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고 취업이 잘 되는 직업교육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 첫 시행으로 지금까지 농산물 직매장, 음식점, 실버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7개 사업장을 창업해 어르신 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간병사, 경비원, 천연비누 제작 등의 직업교육을 통해 210명의 어르신을 취업시켰다.
‘마실김밥’ 이라는 대구시 시니어클럽의 고유브랜드로 1·2호점에 이어 3호점이 오픈 준비 중이고, 동구 노인 회관에 ‘카페누리 3호점’, 남구청 민원실에 ‘써니커피 3호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3개 사업장에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아울러 고령자 구인 수요가 많고 취업이 잘되는 간병사, 경비원, 실버 바리스타 교육을 꾸준히 하고 한국업싸이클 센터 상주 기업체와 연계한 업싸이클러 교육 등 총 5개 과정에 220여명에게 직업교육을 한다. 수료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취업과 연계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외 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본부와 협력해 고령자 채용기업에 시니어인턴십, 고령자 친화기업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해 현재지역 133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76명의 아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도로교통 공단의 노인교통사고 다발지역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위험지역 150곳에 350명의 어르신이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소득도 올리는 의미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에듀윌 노인복지론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