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활용한 생각의 기술-비포 미드나잇 감상평

소개글

"영화를 활용한 생각의 기술-비포 미드나잇 감상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정보
2) 영화 선정의 이유
3) 영화 속 캐릭터들의 욕망, 갈등, 관계 그리고 시퀀스 분류를 통해 내러티브를 정리
4) 영화의 중요한 이미지, 사운드에 대해 내러티브와 관련한 정리
5) 영화를 활용한 생각의 정리

본문내용

**본 리포트를 작성하기에 앞서...
사랑을 다루기만 하는 이 영화가 과연 리포트의 주제가 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선과 악이 드러나고 프로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가 뚜렷이 나타나는 영화가 아닌, 잔잔한 이 영화를 다루는 것에 대한 겁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사랑’이 우리들의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부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 영화 정보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2013)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주연: 에단 호크(제시 역), 줄리 델피(셀린느 역)
비포 선라이즈(1995) 비포 선셋(2004)의 뒤를 이은 후속작으로 비포 시리즈의 완결편입니다.

2) 영화 선정의 이유
최근 2년 여간 교제해온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영화도 아니었지만, 비포 미드나잇, 이 영화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그 만큼 보편적인 사랑에 대해 가장 잘 묘사를 하는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