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복지원센터,청소년쉼터,공동생활가정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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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회복지원센터,청소년쉼터,공동생활가정의 비교의 청소년복지론 과제입니다.
목차
1. 청소년회복지원센터
1) 설립
2) 목적
3) 현황
4) 운영방식 및 역할
5) 장단점
2. 청소년쉽터
1) 설립
2) 목적
3) 현황
4) 운영방식 및 역할
5) 장단점
6) 청소년쉼터의 종류
3. 공동생활가정
1) 설립
2) 목적
3) 현황
4) 운영방식 및 역할
4. 비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청소년회복지원센터
1.설립
청소년회복센터는 소년법 제 32조 제1항 제1호 처분(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에게 감호위탁)을 받은 보호소년들을 보호하는 곳이다. 이들을 위한 전담시설은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민간차원에서 청소년회복센터를 운영중이였다. 이에 ‘신병인수위탁보호위원제도’라는 소년법의 법적근거에 의해 2015년 8월 4일 전병헌·김연명의원에 의해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을 추가하자는 입법발의가 되었고 2016년 5월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16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2.목적
보호소년은 초범이며 경미한 비행으로 원칙적으로 부모와 친지 등의 보호자가 보호를 맡아야 한다. 그러나 가정에서 보호소년에 대한 방치와 방임으로 교육적 원조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재범의 가능성이 있는 소년에게 따뜻한 가정이라는 기본환경을 제공을 통해 6개월 간 교육적 원조를 지원하여 재범 방지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
3.현황
부산지역(어울림, 두드림, 라파, 반디, 예랑, 둥지청소년회복센터), 경남지역(살롬, 소망, 자운영, 새빛, 연지, 옐림), 울산지역(보금자리, 푸른열매, 우리집), 충남지역(민족사관, 꿈이래, 미래앤자유학교)가 설치되어 있다. 2016년 기준으로 18개 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위탁된 보호소년의수는 약 150여명이다. 청소년회복센터는 2010년 처음 창원에서 설립되었고, 이에 따라 현재도 부산과 경남 지역에 중점적으로 몰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운영방식 및 역할
정원은 1-5명 내외로 그룹 홈의 형태로 운영되며, 개방적인 인간관계를 통하여 교정교육을 실시하면서 시설운영자가 소년의 보호자가 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다.
5.장단점
미국이나 유럽에서 도입하고 있는 전형적인 그룹 홈의 형태로 폐쇄적이지 않아 보호소년들 자유로운 생활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교에서 공부와 직업훈련이 가능하며, 아르바이트나 기업 취업 또한 가능하다.
참고 자료
박현동(2014),현장 전문가의 관점에서 본 청소년쉼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명지대학교 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 교육학박사
안윤숙, 천종호(2016), 비행청소년의 재범방지를 위한 청소년회복센터의 제도화 과정에 관한 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 17권 제 4호(pp165-190),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유영재, 김나리(2015), 위기청소년 보호시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청소년쉼터를 중심으로-, PP271-291, 한국경찰연구학회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여성가족부 청소년사업 안내 2017년도
2016년 아동분야사업안내_공동생활가정운영(그룹홈)
http://www.jikimi.or.kr/guide/guide.php :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