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줄거리로 책 한권을 읽다> 돈키호테(줄거리, 서평, 독후감, 결말포함)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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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돈키호테는 스페인에 있는 수많은 평범한 이달고였는데,
그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편력기사도를 세상을 행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는 그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서 안락했던 생활을 박차고 나가 거친 모험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돈키호테는 보여준다.
돈키호테는 고난 중에서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저력은 자신이 편력기사라고 굳게 믿는 신념이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고 있냐에 따라서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석하는 관점도 달라지게 된다.
이게 돈키호테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요?
목차
1. 작가 설명
2. 작품 설명
3. 등장 인물
4. 줄거리
본문내용
이 후 산초의 멍청함과 돈키호테 광기는 환상적인 콜라보를 보여주는데 그 유명한 풍차 사건은 바로 2차 모험 중에 발생한 것으로 돈키호테 풍차를 보고 거인이라고 생각하고 앞뒤 잴것없이 돌진하여 자기 창을 풍차의 날개에 꽂기는 했는데 날개가 돌아가면서 돈키호테와 산초는 넘어져버리고 맙니다.
이런 식으로 두 사람은 다양한 모험들을 펼치게 되는데 두 번째 모험은 페로와 니콜라스에 의해 강제종료되고 만다
그들은 돈키호테와 산초를 속여 자신들이 마치 편력기사 소설에 흔히 나타나는 마법사인 것처럼 속이고 그들을 다시 마을 데리고 온 것인데 그들은 돈키호테를 일단 마을에 데리고 오기만하면 그의 정신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는데, 돈키호테 과대망상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학사 삼손 카라스코가 그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말과 힘으로도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돈키호테와 산초는 세 번째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와중에 공작과 공작부인을 만나게 된다.
세 번째 모험에는 이미 돈키호테의 일차, 이차 책으로 출판된 이후여서 공작부부는 그 책을 보고 돈키호테의 광기가 재밌어서 여러 가지 사건을 연출하고 그의 광기를 즐기는 태도를 보이게 되는데 심지어 그들은 산초를 한 마을의 영주로 임명하기까지 하고 산초는 그 마을의 영주가 되어 의외로 지혜롭게 운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