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디지털 소외의 현황과 개선방향

소개글

"코로나 이후의 디지털 소외의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문제발생원인
2)문제 현황
3)현재 대응 정책
4)해외 사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는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고 외출, 모임,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에 제약이 생겼다. 이제 집에서 수업을 들으며 가게에서 물건을 혼자 결제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은 비대면화 되었다. 분명 편리한 점이 존재한다. 상호 간의 의사소통과 상품 거래를 디지털 서비스가 대신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까지 가지 않아도 편한 차림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가게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그뿐일까 기존의 인터넷 주문이나 뱅킹, 배달 서비스는 더욱 확산되어 우리는 침대에 누워서 모든 것을 해결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속에도 맹점이 있다. 일부 계층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불편하기만 하다. 바로 디지털 소외 현상이다. 우리가 손쉽게 활용하는 디지털 기기들이 노년층, 장애인, 혹은 그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벽으로 느껴진다. 다수의 편리함이 소수의 불편함이 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등에서 정보 격차는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에 반응해 정보통신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무인화 기술, 디지털 서비스 등이 실생활에 빠르게 도입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코로나 이후 부각된 사회문제로 디지털 소외를 선정했다. 비대면 정보통신 발전의 흐름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발생하는 정보격차, 디지털소외의 현황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미래의 개선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2.본론
1)문제발생원인
앞서 말했듯이 특정 계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가 속도를 내면서 더욱 증가했다. 4차 산업화의 흐름이 비대면 시대에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변화는 매장의 키오스크 도입과 비대면 금융거래 사례다. 키오스크는 무인 단말기로 이용자는 혼자 기기를 조작하여 매장 내 상품 결제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설민, '4차 산업혁명의 그늘 ‘디지털 소외’, 해결할 수 있을까', 시사워크, 2020.06.19,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933
김수지, '코로나19로 극심해진 키오스크 포비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02.09, http://www.korea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785
유상영, '급증하는 터치스크린, 장애인에겐 또 하나의 벽', 금강일보, 2021.04.19,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174
박미영,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종합대책... 코로나시대 디지털 격차 줄인다', 보안뉴스, 2020.10.13,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720&kind=
조정형, '全국민의 디지털화…'디지털포용 기본법' 추진', 전자신문, 2020.12.22, https://www.etnews.com/20201222000200
배영임 외(2021), 비대면 시대의 그림자, 디지털 소외, 경기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