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9월 3주 보육일지 (전문가가 직접 적음, 반영, 확장, 놀이지원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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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가
[대근육, 실내대체] 교사가 미리 준비한 음원 자유놀이 활동시간에 틀자 한 영아가 노래가 신이 났는지 폴짝 점프하면서 교사를 바라보며 “선생님 나 봐봐.”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즐거워하고 있다는 걸 표현하였다. 교사가 영아를 보면서 “우리 00이가 점프하면서 체조를 하네, 선생님도 음악에 맞춰 체조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체조를 하자, 영아가 교사의 모습을 보고 점프만 하지 않고 팔을 올려보기도 하고 다리를 차보는 흉내를 내보았다. 교사가 “꼭 우리 00이 태권도 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며 잘했다고 칭찬해주자 영아가 기분이 좋은지 교사가 체조를 하지 않아도 혼자서 잘 하는 영아였다. 그러다 다른 놀이를 하고 있던 한 영아가 체조하는 모습을 보고 매트 위에서 뛰다가 뒹굴어보았다. 그러자 그 영아가 교사를 보며 “선생님 나 잘 하지?” 라고 교사에 말하였다. 교사가 영아에게 “우리 00이는 구르기를 정말 잘하는 구나!” 라고 머리를 쓰담자 영아가 기분이 좋은지 매트위에서 더 뒹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쌓기, 역할] 매트 위에 새로운 레고 블록이 있는 바구니를 한 영아가 보고 무척 신나하였다. 영아는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레고 블록을 가지고 작은 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자동차를 만들어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바구니 안에 레고사람을 찾더니 자동차를 태우고 자신이 만든 집에 가며 역할놀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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