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_영화_B급 며느리
- 최초 등록일
- 2021.09.1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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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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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다룬 영화 “B급 며느리”는 이 시대의 사회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영화였습니다. 현실 반영이 된 영화로 이 시대의 어머니, 그리고 여성의 현실 적응이라는 부분에서 왜 여성을 저렇게 표현 한부분에 화가 났습니다. 오늘날이나 예전에 여성의 역할이 너무나 많은 부분을 하도록 강요 시 되는 부분에서 변화를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속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모습은 지금 우리의 엄마와 앞으로 결혼해서 살아갈 나의 모습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기 전에 결혼이라는 막연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것이 결국 무덤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끝나고 나며 다시 한 번 더 결혼한 여성의 삶을 다시 한 번 더 곱씹어 보아야겠습니다.
영화 속에는 며느리인 진영, 남편인 호빈, 그리고 시어머니인 경숙이 등장한다. 여기 나오는 진영과 경숙은 고부간이다. 고부간이라고 하면 먼저 뒷걸음치게 된다. 그건 고부간의 갈등은 수시 때때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여기 영화 속에서도 고부갈등의 사례는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러한 일로도 고부갈등이 오는 거야라고 되묻는 일들도 많다. 그건 이들 부부가 아기 해준이 옷을 가지고 신경전을 벌인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호빈과 진영의 신경전이자 기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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