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태반조기박리 케이스 (A+받은 케이스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9.1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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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간호진단 (13개 간호진단 내렸고 진단 내린 이유도 꼼꼼히 적었습니다.)
* 간호과정 (진단 중 1개를 잡아 간호과정 진행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진단을 잡은 근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해 주셨고 간호과정 또한 꼼꼼히 작성하여 발표내내 칭찬만 받았습니다.
정말 A+받았구요 다른곳에서 보고 적은게아니라 오로지 제 머리와 참고서적만을 이용하여 작성한 케이스라 발표때 다른 사람이랑 겹칠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목차
1. 문헌고잘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분류
4) 증상 및 진단
5) 산모와 태아, 신생아에게 미치는 영향
6) 치료 및 간호 관리
2. 환자사정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1] 월경력
[2] 주호소
[3] 산과력
[4] 과거력
[5] 가족력
[6] 헌병력
3. 환자상태
1)내원당시
2)입원 후
4. 간호진단 (13개 간호진단 내렸고 진단 내린 이유도 꼼꼼히 적었습니다.)
5. 간호과정(진단 중 1개를 잡아 간호과정 진행하였습니다.)
본문내용
1. 정의
임신 말기의 합병증으로 정상적으로 착상된 태반의 일부 또는 전체가 태아가 만출 되기 전에 자궁에서 박리되어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기저 탈락막 부위에서 일어난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태반조기박리의 실제적인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자궁내막과 태반에 혈액을 공급하는 자궁의 나선동맥의 변성으로 온다. 나선동맥의 변성은 기저 탈락막의 괴사를 초래하여 태반이 박리되어 출혈하게 된다. 나선동맥의 변성이 오는 원인은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정맥압이 높을 때 이와 같은 변화가 있어 자간전증이나 자간증 임부에게 태반조기박리의 발생률이 높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자궁의 크기가 갑자기 줄어들 경우이다. 즉, 양수과다에서 파막 될 때 많은 양수가 갑자기 소실되거나 쌍태 분만에서 첫 아기의 분만 후에 올 수 있다. 덧붙여서 제대가 짧거나 이상 태위를 교정하기 위해 외회전술을 할 때 탯줄 견인에 의해 태반조기박리가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산부, 엽산 부족, 복부 외상, 흡연, 마약 복용(코카인, 암페타민), 자궁근종 등인 경우 빈도가 높다.
3. 분류
출혈이 외부로 배출될 때를 외출혈이라 하며, 출혈이 경관으로 배출된다. 드물게는 출혈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태반과 자궁벽에 고이게 되는데 이를 은닉출혈=내출혈이라고 한다. 태반의 변연부위가 박리되어 발생되는 출혈은 난막 뒤로 배출되어 자궁경관으로 흘러 외부로 나오지만, 태반의 중앙부터 분리되면 출혈이 태반 뒤쪽에 축적된다. 초기에는 박리된 부위가 적어 아무 증상 없이 지나는 경우가 있지만, 출혈이 태반 뒤쪽에 다량 축적되면 양수 내로 유입되거나 태반 전체가 완전히 박리되어 최종적으로 외출혈이 나타난다.
4. 증상 및 진단
태반박리 시 임상적 징후는 박리의 정도와 출혈량에 따라 다양하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복통과 자궁 압통이다. 통증은 경하거나 심하며, 침범된 자궁부위에 국한되거나, 자궁과 복부에 광범위한 부위로 확대되어 하부요통도 경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