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비판적 입장에서>
- 최초 등록일
- 2021.08.3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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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에게 말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운 것입니다” 평등, 공정, 정의는 우리 사회가 지켜야하는 절대적인 가치이다. 우리가 모두 옳다고 여기는 과정의 공정함이 있다. 수학능력시험을 통해 점수에 맞는 대학을 가고, 공무원 시험을 통해 임용이 이루어지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통해 공기업 채용을 결정하는 것. 이러한 시험을 통한 지위의 획득을 우리는 당연하고 공정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주의를 마이클 샌델은 다시 공정한지 묻고 있다.
능력주의란, 이 책에서 개인의 재능, 노력의 결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가치를 달성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보상 예를 들면 지위, 권력, 부와 같은 결과물을 취하는 것이라고 정의 한다. 즉, 간단히 말해 능력에 따른 지위 획득을 능력주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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