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의 생애, 1 페이지로 요약하기

소개글

퇴계의 생애 1페이지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퇴계 이황선생은 1501년(연산군 7년) 12월 25일 안동군 도산면 온계리에서 태어났다. 생후 일곱달만에 아버지 찬성공을 여의었다. 찬성공이 죽기 전에 일상 말하기를, ‘내 아들 가운데 능히 나의 업(業)을 계승하는 자 있다면 나는 죽어도 한이 없겠다’고 하였다 한다. 퇴계가 쓴 아버지의 묘갈문에서도 ‘세상에서 뜻을 얻지 못하면 학도를 모아놓고 학문을 가르쳐 주면 나의 뜻을 저버리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찬성공의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는 후에 퇴계가 도산서당을 지어 후학을 양성한 것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이상은, 『퇴계의 생애와 학문』, 예문서원, 1999
윤천근, 『퇴계이황은 어떻게 살았을까』, 너름터,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