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etters to god'에 적용하는 간호과정

소개글

아동간호학 과제로 영화 letters to god에 나오는 주인공에게 간호과정을 적용하였습니다.
간호진단 2개 있습니다.

목차

I. 시작하며
II. 영화내용
III. 문헌고찰_뇌종양 Brain tumor
IV. 간호진단
V. 마치며

본문내용

I. 시작하며
'레터스 투 갓‘은 8살 어린 나이에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타일러가 하느님께 보낸 편지를 제목으로 한 영화로, 타일러 도우티라는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과제를 하기 위해서 소아질병과 관련된 영화를 찾다가, 이 영화의 포스터를 봤는데 파란 배경 아래 아이가 너무 예쁘게 웃고 있어서 시놉시스를 보게 되었다. 소아암은 소아 사망원인 1위이고 그 중에서도 뇌종양은 소아암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다. 환자의 생존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중한 질병이다. 성인의 암은 조금 접해 보았는데 소아암은 낯설기도 하고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II. 영화내용
8살 소년 타일러는 소아암-수모세포종 뇌종양-으로 고통받고 있다. 타일러는 매번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다. 집배원 핀리는 보낼 수 없는 타일러의 편지를 보관하고 있다. 후에 핀리는 장기휴가를 가게 되어, 핀리를 대신하여 브래디가 대신 타일러 동네의 집배원을 맡게 된다. 그런 브래디의 첫 근무날, 타일러가 그의 신발에 토를 하며 인연이 시작된다.
브래디는 전지 군인 출신으로 부인과는 이혼하고 아들의 양육권을 잃어 항상 술을 마시는 엉망진창인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집배원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다.
타일러의 가족은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타일러의 병간호를 하고 있으며, 타일러의 형은 갑자기 변한 가족관계와 엄마의 무관심으로 인해 상처받고 있다. 또한 오랜 투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태이다.
브래디는 매일 타일러가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관하는 것이 당황스러워 술김에 교회에 높고 오려 하지만 목사는 브래디에게 편지가 간 이유가 있을거라 하며 돌려보낸다. 브래디는 타일러가 쓴 편지를 읽어보며 차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타일러 가족과 친해지게 되면서 그들을 도와주고 자신도 변화하게 된다.
타일러의 편지는 자신의 주위사람들의 행복을 비는 내용으로, 브래디는 편지를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편지를 읽고 엄마와 형의 갈등이 풀리기도 하고, 타일러를 놀리던 학교친구도 잘못을 뉘우치며, 사람들은 삶을 돌아보며 현재에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다.

참고 자료

국가 암정보 센터 https://www.cancer.go.kr/
네이버 백과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6496&cid=55562&categoryId=55562
2018 퍼시픽 아동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