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의 제조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8.08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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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슬러리
2. 코팅
3. 프레싱
4. 슬리팅
5. 펀칭&노칭
6. 드라잉
7. 라미네이션
8. 와인딩
9. 조립
10. 전해액 주입
11. 화성공정
본문내용
1. 슬러리
이것은 활물질을 이용해서 극판에 코팅하기 위해서 처음에 hopper에 활물질을 투입하는 것이다. 투입을 할 때 무게를 재야하기 때문에 무게를 재는 장치가 같이 부착되어 있고, 이동을 하는 장치도 같이 구비되어 있다.
Fig2는 이동된 활물질을 슬러리로 만들기 위한 믹싱장치이다. 파우더가 관을 통해서 이 챔버 내로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사진처럼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nmp나 솔루션들을 같이 넣어서 슬러리로 만드는 과정이다.
2. 코팅
양극재와 음극재에 코팅을 하는 단계이다. 활물질, 도전제, 바인더가 고루 섞인 슬러리를 재료 위에 도포하는 것이다.
2층으로 된 것은 이유가 있는데, 양면을 코팅하기 위해서 처음에 아랫면을 코팅하고 나서 그 이후에 돌아나오면서 그 윗면을 코팅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롤링하고 닿는 부위를 slot die라고 하며 실제 저 부분에서 코팅이 진행된다.
3. 프레싱
코팅된 극판을 눌러주는 작업이다. 코팅을 하고 난 후에 프레스로 열을 가해주어서 눌러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극판의 밀도를 높일 수 있다.
4. 슬리팅
극판을 프레싱 하고나서는 극판을 배터리의 크기에 맞게 슬리팅을 한다.
칼날을 이용해서 크기에 맞게끔 한다. 차후에 있을 조립과정을 위해서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이다.
5. 펀칭&노칭
슬리팅된 극판을 배터리의 크기에 맞게끔 펀칭하거나 노칭하는 것이다.
윗 설비를 이용하여 끝부분을 오른쪽 그림과 같이 만들 수 있다.
노칭과 펀칭은 레이저로도 할 수 있고 펀칭은 스탬핑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