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7.09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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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초 저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20년 한해 동안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매 대금이 8644조원이며 이는 한국 1년 GDP 보다 4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그런데 그 결과가 좋지는 않다. 평균적으로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종합지수는 30%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놀라운 사실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상황이 20년에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2000년 정보통신 거품이 한창일 때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어마어마한 시중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실적은 부진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외인이나 기관에 비해 돈의 흐름을 읽는 눈이 부족하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돈 공부만 28년 한 모든 노하우를 담아 경제 흐름과 부동산, 주식, 투자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 즉 돈의 흐름을 읽는 법을 담았다.
돈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돈의 흐름을 읽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아들에게 물려줄 부의 유산으로 돈의 흐름을 읽는 법을 꼽았고, 저자가 가진 돈에 관한 인사이트를 집대성해 불확실한 시대에 나를 지키는 현실적인 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요즘 유행이다. 자신의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월급만 모으고 재테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지로 전락하고, 나만 뒤처진 것 같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벼락거지 현상이 왜 최근에 떠오른 것일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초 저금리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초 저그림시대에는 우선 부동산 가격부터 올라가기 시작한다.
95년 시중금리가 13%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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