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육아의 기적 책을 읽고 요점정리 후 어린이집에서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유아를 효과적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6.3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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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발달
주제: 애착육아의 기적을 읽고 요점정리 후 어린이집에서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유아를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과제상세설명
① 애착육아의 기적을 정독 후 감동적인 내용에 대하여 요점정리 한다.
②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 유아를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쓰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애착육아의 기적’ 요점정리
2. 분리불안이 있는 유아를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애착이라는 것은 양육자 혹은 특별한 사회적인 대상과 형성하게 되는 친밀한 정서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생애 초기에 자신의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한다. 이는 이후 성장하면서 맺게 되는 인간관계의 질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한다. 그리고 자녀의 성장발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제가 된다.
기본적으로 애착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며 형성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막 태어난 영아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울거나 미소를 통해 자신의 양육자에게 신호를 보낸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아이의 부모는 자녀의 욕구에 최대한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아이가 울면 배가 고픈 것은 아닌지, 기저귀가 젖은 것은 아닌지,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등을 자세히 살피고 포근히 안아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기는 생후 2개월이 지나고 나면 특정한 사람을 스스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낯선 사람보다는 자신을 양육하는 부모를 더욱 선호하게 되고, 그에 더 쉽게 반응하게 된다.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혼자서 기어 다니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아기는 부모를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부모에게 먼저 능동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이 시기부터 자녀는 부모를 안전 기지로 삼아서 자신의 주변을 탐색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낯선 사람에게 낯을 가리기도 하고 부모와 떨어질 때에는 분리불안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그 뒤 만 2세 후반이 되면, 아이는 자신과 애착을 형성한 사람이 할 행동을 예측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다시 말해서 엄마나 아빠가 다시 언제 돌아올 지에 대해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보연,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예담프렌드, 2016.
김현주, 영유아발달, 동문사, 2019.
존 볼비, 애착 (인간애착행동에 대한 과학적 탐구), 연암서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