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계중환자실(PICU) 케이스 발표
- 최초 등록일
- 2021.06.2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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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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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 대혈관 전위(Transposition of the Great Arteries, TGA)
2. 아동 간호력
3. 아동 신체사정
4. 발달검사 :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소아과학회)
5. 진단적 검사
6. 약물요법
7. 간호진단진술문 및 우선순위
8.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대혈관 전위(Transposition of the Great Arteries)
1) 정의
- 대혈관 전위는 신생아기에 진단되는 청색증형 선천성 심장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심기형의 약 5 %를 차지하며, 남아에서 보다 많이 볼 수 있다. 정상적인 심장에서는 우심실로부터 폐동맥이 나오고, 좌심실로부터 대동맥이 시작되게 된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대혈관 전위에서는 대동맥이 우심실에서 나오고 폐동맥은 좌심실에 연결되어 있으며, 대동맥은 폐동맥보다 오른쪽, 앞쪽에 위치한다. 즉 대혈관 전위에서는 폐순환과 전신순환이 정상인과 같이 서로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못하고, 각각 별개의 순환 경로로 따로 따로 흐르게되어, 몸은 산소공급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
2) 원인
- 아직까지 대혈관 전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 산모의 임신성 당뇨, 쥐약이나 제초제 중독, 항경련제 복용 등이 가능한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 최근 유전적인 원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GDF1, THRAP2, CFC 등의 원인 유전자가 밝혀졌다.
- 유전자(GDF1, THRAP2, CFC)들은 일부 소수의 환자들에서만 원인이 됨이 증명되었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3) 증상
- 출생 시는 대개 보통 체중을 가지고 있다.
- 신체는 잘 발달되어 있다.
- 비정상적인 혈류로 인해 환아는 저산소증이 지속되면서 피부 및 점막의 청색증을 보인다.
- 청색증의 정도는 동반된 기형에 의해서 폐순환과 체순환과의 혈액교류가 얼마나 일어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중 략>
입원동기 및 현재 증상
환아 출생 후 발생한 cyanosis(청색증)를 주호소로 r/o congenital pneumonia로 local병원 전원 하였으며 전원 후 r/o RDS(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Impression하에 surfactant(계면활성제) 사용하였으나 증상지속 보여 시행한 echocardiogram 상 TGA로 f/e 및 proper Tx 위해 본원 전원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