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인간관계 및 개선안(종단적 자기 이해,횡단적 자기이해 등 개념정리 포함)

소개글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및 개선안(종단적 자기 이해,횡단적 자기이해 등 개념정리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기이해
2. 횡단적 자기이해
3. 심층적 자기 분석
4. 인간관계

본문내용

종단적 자기 이해
현재의 내가 형성되어 온 성장 과정을 살펴보려고 한다. 엄마와 아빠는 고등학생 때부터 동네에서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외동아들이었고 엄마는 쌍둥이로 태어났고 남동생 한명이 있었다. 그래서 아빠는 “예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각자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었고 서로의 연애에 조언을 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던 중 아빠가 그당시 여자친구에게 차이게 되었고 엄마가 위로해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허니문 베이비이다. 두분이 사이가 좋을 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방긋방긋 잘 웃었다. 유아기 때 아빠가 나랑 무척 재미있게 놀아주셨다. 바닷가를 가면 나를 모래 속에 파묻기도 하고 자전거를 태워주시기도 했다. 또 나에게 장난을 엄청 많이 치셨다. 아빠께 너무 많이 당해서 나도 장난치는 것을 일찍 배워서 장난을 많이 쳤다. 장난기 많아서 친구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곤 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는 철이 들었는지 친구들이 싫어할 만한 장난은 자제했다.
엄마와 이모는 정말 사이가 좋으셔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하셔서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시고 들어주신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형편이 좋지 않으셔서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일하셨는데 그렇기에 자연스레 이모와 엄마는 서로를 의지하고 가까워졌다고 한다. 늘 우애를 강조하신 엄마덕분에 동생과 나는 사이가 좋다. 물론 어릴 때는 내가 개념이 없어서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있는 동네에 모르는 오빠들에게 “야 비켜!”라고 말하고 동생이랑 놀 때 배려를 안해서 싸움이 종종 일어났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이끌어 주셨다. 나의 친가쪽은 예절을 중시하셨다. 어른을 보면 항상 먼저 인사하는 것을 당연히 가져야 할 삶의 태도라고 말씀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